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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교류본부, 2025학년도 2학기 외국인 학위과정생 초기 부산정착지원 현장교육 실시 
 
 
 
 국제교류본부(본부장 김정훈)는 지난 14일 외국인 학위과정생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국내·외 재학생 간의 문화 교류를 위해 2025학년도 2학기 외국인 학위과정생 초기 부산정착지원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부산 지역과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외국인 유학생들의 부산지역 탐방과 국내외 학생 간의 자연스러운 네트워킹을 목적으로 지난 학기에 이어 두 번째로 기획되었으며, RISE 사업단의 사업비 지원으로 운영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베트남, 스리랑카 등 9개국 출신 외국인 학위과정생 40명과 이를 지원한 국내 재학생 서포터즈 8명을 포함한 총 50명이 참여했다.  
 
 특히, 국내외 재학생들의 부산의 역사·문화·지리적 특성을 팀별로 직접 설명함으로써 지역 이해도 제고에 기여했다.  
 
 현장교육에 참가한 BELMABEDI SELMA(알제리) 학생은 “한국문화와 역사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부산의 아름다움에 놀라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훈 국제교류본부장은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들이 부산에 조기에 적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하고, 국내외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상호 문화를 이해 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러한 프로그램이 외국인 학위과정 유학생들의 중도탈락 방지와 글로벌 인재 양성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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