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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학교
[(주)월럼쉬핑코리아] 신입 정규직 채용 공고(~12.26)
[(주)월럼쉬핑코리아] 신입 정규직 채용 공고(~12.26) : ㈜월럼쉬핑코리아는 Wallem Group 의 한국 독립법인으로 국내에 입항하는 초대형 크루즈선 , 자동차 운반선 , 벌크 운반선 , 케미칼 운반선 등 다양한 선박과 선주사의 파트너로 국내 전 항만의 업무지원 및 항만관련서비스를 제공하는 국제해운대리점임. MSC Cruises, Princess Cruises, Cunard Cruises, Holland America Cruises, Hapag Lloyd Cruises, Adora Cruises 등 22 개 브랜드의 크루즈 선사와 Break Bulk 선사인 AAL Shipping, 자동차 운반선사인 Hoegh Autoliners 를 비롯하여 일본 , 유럽 , 미국 등 다양한 선사의 국내 대리점으로써 부산 ( 본사 ) 및 서울사무소를 두고 있음 1. 모집부문 : 대리점팀 2. 근무지 : 부산시 해운대구 센텀중앙로 90, 큐비 e 센텀 1303-1305 호 3. 모집인원 : 정규직 ( 대리점팀 1 명 ) 4. 직무상세 대리점팀 : 선박의 운항 스케줄 관리 , 선박 입출항 수속 업무 , 선박의 운항 지원 업무 5. 자격요건 - 학력 : 대학교 (4 년제 )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 전공 / 경력 : 무관 - 성별 : 무관 - 병역필 또는 면제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6. 우대사항 - 영어능통자 - 인근거주자 - 운전가능자 7. 근무조건 - 근무형태 : 정규직 ( 수습기간 3 개월 , 급여 100% 지급 ) - 근무일시 : 주 5 일 오전 9 시 - 오후 6 시 - 급여 : 당사규정에 따름 신입 기준 : 36,000,000 원 / 년 퇴직 연금 야근 / 휴일 수당 경영성과에 따른 상여 지급 - 연차휴가 , 4 대보험 - 중식제공 - 자율복장 8. 채용일정 :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하여 개별면접 실시 , 합격 통지 후 즉시 근무 ( 별도 협의 ) 9. 제출서류 - 이력서 ( 지원 부문 기입 ) - 자기소개서 10. 접수 방법 및 접수처 - E-mail 접수 - 이메일 : wsk@wallem.com ( 담당자 : 경영지원팀 / 손서하 대리 ) - 문의전화 : 051-715-2806 - 접수기간 : 2025 년 12 월 26 일 자정까지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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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 이상일 교수, 남극 장보고기지서 극지 항해·쇄빙선 운항 연구 관련 현장 조사
국립한국해양대 이상일 교수, 남극 장보고기지서 극지 항해·쇄빙선 운항 연구 관련 현장 조사 극지연구소 쇄빙연구선 아라온호 한달여 간 승선 극지 항해 전반 걸쳐 전문적 조사 수행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 기관시스템공학부 이상일 교수는 극지방 승선 경험과 국가의 북극항로 개척 연구에 기여하고자 극지연구소 쇄빙연구선 아라온호에 한 달여 간 승선하여 남극 장보고 기지를 방문했다. 이상일 교수는 앞서 2025년 11월 20일 뉴질랜드 리틀톤 항에서 아라온호에 승선했다. 이후 약 20일간의 항해 끝에 12월 10일 장보고 기지에 도착했다. 아라온호는 기지 운영에 필요한 연료와 물자를 하역한 뒤 12월 13일 출항하여, 12월 22일 리틀톤항 귀항을 예정하고 있다. ■ 극지 항해 전반에 걸친 전문 조사 수행 = 이번 승선 기간 동안 이상일 교수는 극지 항해 전반에 걸친 전문 조사를 수행했다. 특히 쇄빙선의 특수 운항체계와 기관실 설비 전반을 조사했다. 구체적으로 ▲쇄빙선 전용 항해장비 및 운항방법 ▲DP(Dynamic Positioning) 등급 및 운용 절차 ▲기관실 내 극지환경 대응 특수기기 구성 및 정비체계 ▲Ice Pilot 등 극지 전용 인력 및 승무체계 분석 등을 실시했다. 현재 아라온호에는 선원뿐 아니라 국내외 연구진이 함께 승선해 남극 해저지형, 해양물리, 해양생물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분야는 앞으로 국립한국해양대 연구진이 도전해볼 수 있는 중요한 영역임을 확인했다. ■ 국립한국해양대 졸업생들이 이끄는 극지 운항의 최전선 = 아라온호 승무원 중 일부는 국립한국해양대 출신의 항해사·기관사로 구성되어 있다. 쇄빙선은 약 1미터 두께의 얼음을 깨며 항해하기 때문에 일반 상선 대비 큰 진동·소음·충격이 발생하며, 고난도의 항해기술과 숙련된 기관 운영 능력이 필수적이다. 항해사들은 얼음 상태, 선체 하중 분포, 항로계획 등을 고려한 고난도 쇄빙항해를 수행하며, 기관사들은 극저온 환경에서도 안정적 전력 공급과 장비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극지 운항에는 일반 상선과 전혀 다른 지식과 경험,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며, 이를 국가 정책과 교육과정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이상일 교수의 설명이다. ■ 향후 북극항로 시대 대비 위한 제언 = 한편 우리나라는 아라온호에 이어 추가 쇄빙선 건조 계획을 추진 중이며 이에 따라 극지 운항 전문 해기사 수요도 증가할 전망이다. 이상일 교수는 다음과 같은 과제를 제시했다. ▲극지 승선에 필요한 특수자격·교육체계 구축 ▲안전항해 시스템 정립 및 위험관리 기준 마련 ▲북극항로 개척을 위한 국제 협력 강화 ▲쇄빙선 운영·극지 항해 기술의 국가 정책 반영 이상일 교수는 “30여 년의 승선 경험과 이번 아라온호 승선조사를 바탕으로 극지 연구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며, “기회가 된다면 아라온호의 북극항로 운항에도 다시 동승하여 학생 교육과 국가 전략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교수는 “극지 항해의 안전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해양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극지 분야 연구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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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답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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