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학번 동기생들이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졸업 50주년’ 70학번 동기생 발전기금 2000만 원 쾌척 대학 졸업 50주년을 맞은 70학번 졸업생들이 후배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기금을 마련했다. 7일 대학본부에서는 70학번 동기생 일동의 대학 발전기금 전달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류동근 총장을 필두로 하는 대학 주요 관계자들과 최재성 명예교수, 조광해운 양진국 대표, 최상련 동문 등 70학번 졸업생 대표자들이 참석헀다. 졸업 약 50주년을 맞는 70학번은 현재까지도 세계 곳곳에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이들 졸업 동문은 이날 대학 발전기금 2000만 원을 전달하며 후배들의 밝은 미래를 기원하는 것과 동시에 대학 발전에도 힘을 보탰다. 이 기금은 도서관 증축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류동근 총장은 “졸업 이후에도 꾸준히 모교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발전기금을 바탕으로 훌륭한 해양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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