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RIS 스마트항만물류 사업단, 산학연 네트워크 행사 개최 항만물류 기업-지역혁신기관-대학 관계자 상호협력 다짐 스마트항만물류 사업단(단장 김율성)은 지난 17일 라발스호텔 볼레로홀에서 ‘제1차 RIS 스마트항만물류 산학연 네트워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RIS) 스마트항만물류 분야의 기업 수요 대응 특화 인재 양성 및 산업 혁신 공유 허브 구축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RIS 사업이란 2020년부터 교육부가 실시한 공모사업으로 지자체와 대학이 협업체계를 구축,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해 지역에 산업 생태계가 조성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자리에는 상호 교류를 위해 항만물류 분야 기업 대표 및 관계자, 지역혁신기관장, 교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최석윤 총장 직무대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물류시스템공학과 남기찬 교수의 축사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배정철 원장의 ‘스마트 항만 탄소관리 플랫폼 개발’ 특강 ▲도덕희 前 총장의 ‘미래는 물류, 그리고 해양’ 특강 ▲RIS 스마트항만물류 분야 사업소개 ▲ 참여기업 네트워킹 행사 순으로 진행했다.
▲선도기업 자문 위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는 향후 진행될 스마트 항만물류 선도 기업지원 사업을 위해 10명의 자문 위원을 위촉했다. 10명 위원은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 김규경 대표이사, 부산항터미널 이정행 대표이사, 부산신항비엔시티컨테이너터미널 최득선 대표이사, 신영란 글로벌물류대학원 해운항만물류학과 학과장 등으로 사업추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RIS 스마트항만물류 사업단 김율성 단장은 “이번 네트워크 행사를 시작으로 기업과 배려와 소통을 중심으로 기업수요에 맞는 스마트항만물류 혁신 인재양성, 선도 기업지원을 유도하고, 지역혁신 기관과 함께 지역사회 기여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율성 단장이 스마트항만물류 사업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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