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경영자과정(AMP) 제30기 입학식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해사산업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제30기 입학식 개최 해사산업대학원(원장 민경식)은 지난 4일 코모도호텔에서 최고경영자과정(AMP) 제30기 입학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국립한국해양대 최고경영자과정은 1992년 개설된 이래 30여 년 동안 2,000명에 가까운 동문을 배출하였으며, 국립한국해양대학교 동문으로 정.재계는 물론 지역의 각계각층에서 리더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이날 열린 제30기 입학식에는 약 50명의 입학생과 류동근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총장, 민경식 해사산업대학원장 등 대학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홍기진 AMP 총동창회장 및 제26기에서 제29기 AMP 동창회장과 이영로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총동창회 사무총장 등 여러 동문도 자리에 함께했다. 행사는 김현귀 대학원 부원장의 수업안내를 시작으로,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의 “대내외 경제환경 변화와 2024년 경제전망”에 관한 입학식 특강, 입학선서 및 입학선언을 포함하는 입학식 행사, 만찬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이번 30기 수강생들은 앞으로 국립한국해양대학교 교수진을 비롯해 각계 저명인사 및 현장 전문가들로부터 경제·문화 리더십 관련 강의를 받게 된다. 류동근 총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의 혁신을 앞둔 지금 이 시기에 종합적인 지식과 경륜을 갖춘 CEO분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여러분의 열정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