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사중재 활성화 및 법률서비스 개선방안을 위한 국제세미나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해사법RIS사업단, 해사중재 활성화 및 법률서비스 개선방안을 위한 국제세미나 개최 해사법원 설립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사법 전문인력양성사업단(해사법RIS사업단장 정영석)은 지난 12일 롯데호텔 부산 에메랄드홀에서 '해사중재 및 법률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해사법RIS사업단은 해사법원 설립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부산시와 지역혁신플랫폼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해운조합, 아태해사중재센터, 부산지방변호사회와 협업하여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이번세미나는 '세계3대 해양도시를 향한 부산의 도전: 해사중재 및 법률서비스 활성화'를 주제로 부산지방변호사회, 해운항만업계, 해사법학계 관계자, 시민단체 등이 참석했다. 이번 국제세미나를 통해 미래 먹거리 산업인 해양지식, 금융서비스 산업의 주춧돌이 될 해사전문법원의 부산설립을 위해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주축이 되어 법조계, 해운항만 업계, 그리고 시민단체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갈 좋은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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