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양익 교수가 2023년 산학협력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은 8일 열린 EXPO에서의 주양익 교수.
전자전기정보공학부 주양익 교수, 2023년 산학협력 유공자 표창 산학협력 저변 확대 등 공로 인정받아 전자전기정보공학부 주양익 교수가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양익 교수는 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산학협력 EXPO에서 2023년 산학협력 유공자로 이름을 올렸다. 산학협력 유공자는 산학협력 활성화 및 문화 확산에 기여한 자를 그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대상자에게는 교육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주양익 교수는 2020년 3월부터 LINC3.0 사업단 부단장 보직을 수행하며 대학의 산학협력 성과 확산 체계 구축, 산학협력 공유·협업 생태계 조성 등 산학협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주양익 교수는 해양 분야 및 글로벌 산학협력 성과 창출을 위한 사업 운영과 네트워크 체계 정립 등 성과를 창출하고 있으며,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과 연계한 산학협력 부문·산학연협력 중장기 발전계획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주양익 교수는 해양 신산업 재직자 교육과정 인증과 교육 체계 고도화 등 산업계와의 공유·협업 생태계 조성으로 산학협력 저변 확대에도 크게 기여했다. 이밖에도 글로벌 협력 성과 창출로 산학협력 분야의 실익을 높이는 데에도 큰 성과를 거뒀다. 주양익 교수는 “앞으로 RISE체계에서도 지자체 및 산학연과 연계하여 지역사회와 지역산업을 혁신하기 위한 미래 지역인재 양성과 함께 산학연협력 기반 대학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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