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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봉사자’ 조두녀 주무관, 영도구청장상 수상
캠퍼스 환경 미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총무과 조두녀 주무관(사진)이 우수 봉사자로 선정돼 영도구청장상을 수상했다.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장애인 권익 신장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것이다.
조두녀 주무관은 봉사 동아리 ‘해인사랑’ 활동을 월 2회 참여하고 있다. 현재 6년째 동참하고 있는 조두녀 주무관은 그간의 헌신을 인정받아 지난 11월 30일 한국자유총연맹부산시지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성과를 거뒀다.
조두녀 주무관은 “장애인과 노숙인 분들을 위해 좀 더 따뜻한 마음으로 식사 한 끼라도 대접 잘 하는 게 우리 봉사자들의 임무”라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해 국립한국해양대학교를 빛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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