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순서대로 람바다팀, 학해팀, 백천학해팀

해사법학부 학생들, 2024년 국제해양법모의재판 대회 수상

준우승 1팀, 입상 2팀, 우수변론가상 1명간담회

해사법학부 재학생들이 지난 23일 고려대학교 신법학관에서 개최된 ‘2024년 국제해양법 모의재판’에서 다수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국제해양법 모의재판은 해양수산부/한국해양재단, 고려대학교 법학연구원, 국제해양법학회의 주최 및 주관, 부산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의 후원으로 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서 해사법학부는 총 3개 팀이 수상했고 개인상으로도 우수변론가상을 수상했다.

준우승(한국해양진흥공사상)에는 람바다팀(19김한마로·21유선재·24박동현(KIM학연협동과정)·24최현준(KIM학연협동과정))이 이름을 올렸다.

김한마로 학생은 우수변로가상을 수상했다.

입상은 학해팀(20김정모·20서동균·21김유빈·22박병헌), 백천학해팀(20오정석·24김도형·24이승엽·22김현주(항해융합학부))이 차지했다.

해사법학부는 앞으로도 전공 분야 역량 강화와 대외 우수한 성과 달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