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해양대 RIS 스마트항만물류사업단 성과공유회 개최 기술세미나, 사업성과 발표, 협약식, 시상식 등 지산학 협력 성과확산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스마트항만물류 사업단(단장 김율성)은 지난 2월 28일 파라다이스부산 그랜드볼룸홀에서 ‘제1회 RIS 스마트항만물류사업단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스마트항만물류 인재-기업-지역을 디자인하다’주제로 2023학년도 한 해 동안 혁신 인재양성, 고도화 기술혁신, 선도 기업지원 분야 사업의 성과를 공유.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사업에 참여한 부산지역 11개 대학 참여학부(과) 학생 및 교직원, 기업인,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1부 스마트 항만물류 고도화 기술세미나, ▲ 2부 방송인 타이러 라쉬 ‘당신의 인생의 파일럿’ 특강, ▲ 3부 성과공유회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박형준 부산시장은 영상축사를 통해 ‘부산글로벌허브도시조성특별법’ 추진과 스마트항만물류 산업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으며, 부산광역시 청년산학정책관 남정은 청년산학국장,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 부산지역혁신플랫폼 김석수 총괄센터장이 참석해 지자체-대학협력 지역혁신 사업(RIS)에 대한 부산광역시의 적극적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이날 스마트항만물류사업단은 6개 기업 및 기관(부산항만공사,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HJNC), 부산항터미널(BPT), 부산신항비엔씨티컨테이너터미널(BNCT), 한국관세물류협회, 한국관세물류협회)과 해운항만물류 분야 산.학.연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후 RIS 스마트항만물류사업단 3개 영역의 8개 소과제 사업에 대한 성과발표, 공로상 시상, 부산항 3D 발전전략 해커톤 캠프 시상식 등이 이어졌다. RIS 스마트항만물류 사업단 김율성 단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기점으로 2024학년에도 참여학부(과) 학생, 교직원, 기업, 지역혁신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촉진하고, 글로벌허브도시조성을 위해 스마트항만물류사업단도 한걸음 더 나아갈 것이다”고 다짐을 말했다. <붙임> 사진 4매 붙임-1) 스마트항만물류사업단 김율성 단장이 환영사를 진행하는 모습. 붙임-2) 남정은 국장(부산시청년산학국), 김형균 원장(부산테크노파크), 김석수 총괄센터장(부산지역혁신플랫폼) 등 내.외빈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붙임-3) 스마트항만물류사업단(김율성 단장)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김규경 대표), 부산항만공사(진규호 부사장), 부산신항비엔씨티컨테이너터미널(강소영 이사), 부산항터미널(박종호 운영본부장), 한국관세물류협회(서동균 본부장), 부산항만물류협회(임준택 사무국장)이 협약식을 진행하는 모습. 붙임-4) 부산항만공사와 공동주관으로 스마트 항만물류 고도화 기술세미나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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