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해양대 산학협력단 유선영 부장, 공공연구성과 기술사업화 장관 표창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주양익) 유선영 산학연구기획부장은 최근 2023년 공공연구성과 기술사업화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앞서 2018년 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대상(과학기술통신부 장관표창)을 수상에 이은 두 번째 수상이다. 유선영 부장은 2014년부터 산학협력단에서 근무하면서 기술사업화팀 신설, 국립한국해양대학교 기술지주 주식회사를 설립 등 기술사업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 대학 기술을 활용한 연구소기업 설립 및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2020년 3월부터 산학협력단의 최고기술경영자(CTO)로 위촉돼 대학의 기술사업화 선순환 체계를 만들어 보유 특허를 고도화하고 신규 지식재산권을 창출하기도 했으며 ▲대학기술경영촉진 ▲성과창출 및 확산촉진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해왔다. 특히 2023년 지역산업연계 대학 Open-Lab 육성지원 사업 등 기술사업화 사업을 수주해 약 330건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으며, 누적 기술료 61억 원 달성 등 기술사업화 성과를 올려 2022년 동남권에서 기술료 수입(21.3억 원) 분야 1위 대학이 되는 결실을 거뒀다. 또한 국제 기술이전 전문조직 연맹(ATTP)로부터 국내 기술거래사 중 9명에 획득한 국제공인 기술이전전문가(RTTP*) 지난 1월에 인증받았다. ATTP(Alliance of Technology Transfer Professional)는 기술이전, 기술창업 및 사업화를 촉진하는 40여개국 14개 협회가 결성한 연맹으로써 미국 대학기술관리자협회(AUTM), 유럽 과학기술이전전문가협회(ASTP)를 비롯해 영국, 호주, 일본 등 정부와 대학, 전문가 협회 등이 소속돼 있다. * RTTP(Registered Technology Transfer Professional)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앞서 2023년 기술사업화를 위한 노력과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2023 공공기술사업화 혁신대상(사업화지원) 분야의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상을 받은 바 있다. 또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의 「공공기관 보유특허 진단 지원 사업」 수행을 통해 연구성과의 기술이전을 통한 기술료 수익 확대 등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공공기관 보유특허 최우수 관리기관 특허청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유선영 부장은 이 성과에도 크게 기여했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산학협력단 유선영 산학연구기획부장은 “우리 대학이 보유한 연구 성과물 중 해양산업 초격차 기술로 도약하고 이를 지역 기술창업으로 연계하여 지역주력산업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해양 분야의 대학 기술사업화의 중심이 되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사진 1매 붙임-1) 유선영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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