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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 공유 및 확산 워크숍 ‘성료’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2024년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 공유 및 확산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진행한 이번 워크숍에는 국립대학육성사업 총괄부서 및 사업추진부서 등 관계자 약 100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2024년 국립대학육성사업 프로그램 추진 성과 등을 공유하고 환류하는가 하면, 2024년 국립대학육성사업 우수 사례의 공유 및 우수 부서 시상도 진행했다. 또 내실있는 2025년도 사업 추진을 위한 교육 혁산과 관련한 주제의 논의도 펼쳤다. 이 자리에서 발표된 우수 사례는 교내 여러 부서 가운데 ▲교육혁신센터(교육과정 정합성 분석) ▲기획협력과(지역사회 문제해결 Lab 시범 사업) ▲국제교류본부(Exchange 해외대학 초청 교환학생 비교과 프로그램) ▲전략사업과(AI 기반 개인 맞춤형 학생성장지원 시스템) ▲해사대학 항해융합학부(모의해양재판)가 선정됐다. 이들 모두 국립대학육성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 추진의 내실화를 다졌다는 공통된 의견이 모였다. 특히 항해융합학부의 모의해양재판 사례의 경우 학생들이 스스로 거둔 성과라 더 유의미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립한국해양대 최재혁 기획처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계기를 가지게 되어 향후 국립대학육성사업의 방향성 확립과 성과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을 얻었다”면서 “우리 대학은 앞으로도 정부의 재정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사진 1매. 붙임-1) 2024년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 공유 및 확산 워크숍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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