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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 RISE 사업단, ‘Global Offshore&Marine Plaza(GOMP 2025)’성료
지역 조선·해양기업 글로벌 수출 마케팅 지원 확대
국립한국해양대학교 RISE 사업단(단장 이서정)은 지난 2025년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BEXCO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Global Offshore & Marine Plaza(GOMP) 2025‘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RISE 사업 단위과제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지역 조선·해양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와 수출 판로 지원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올해 GOMP 2025는 국립한국해양대학교 RISE 사업단과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BMEA)이 공동 주최하였으며, 해외 70개국 이상에서 바이어가 참여하고 국내외 약 250여개 기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글로벌 EPC 기업, 조선소, 수요기업들이 부산을 방문해 지역 조선·해양기자재 기업과의 실질적 비즈니스 협력을 논의했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 RISE 사업단은 행사에서 지역 우수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1:1 수출상담회, 기술·제품 홍보부스 운영, 해외 구매기업-국내 공급기업 간 MOU 연계, 조선·해양 신기술 및 동향 소개 등 폭넓은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특히 조선해양플랜트 분야의 글로벌 수요와 지역 기업의 기술 공급을 효과적으로 연결해, 상담 실적과 향후 협력 가능성이 크게 확대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이서정 RISE 사업단장은 “GOMP 2025는 부산 조선·해양 기자재 산업이 해외 시장과 직접 연결될 수 있는 실질적 교류의 장이었다”며 행사를 통해 확인된 글로벌 협력 수요를 바탕으로, 지역 기업의 수출 확대와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 RISE 사업단은 이번 행사 성과를 기반으로 향후에도 해외 수출상담회, 국제 전시 지원, 지산학연 협력 프로그램 확대 등 다양한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사업을 추진해 부산 조선·해양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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