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친환경 스마트 해양신산업 기반 미래선도기술 대응 전략방안 워크숍」 개최 전문가 특강 및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 논의 우리 대학은 4일 해양엔지니어링센터에서 「친환경 스마트 해양신산업 기반 미래선도기술 대응 전략방안 워크숍」을 개최했다. 행사는 서부산융합캠퍼스 I-CONNECT 사업단이 주최, (사)오션플랫폼과 (사)해양정책연합이 주관, 부산연구개발특구에서 후원했다. 이 자리에는 친환경 스마트 해양신산업 기반 미래 선도기술 대응을 위해 부산 산학융합지구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분야 및 해양산업 관련 기업, 연구기관 등 부산 산학융합지구 산·학·연 주요 관계자 40여 명이 함께했다.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해 국립한국해양대 서부산융합캠퍼스는 ▲전문가 초청 특강 및 질의응답 ▲산학연 협력 활성화 방안 상호 토론 등 내실있는 일정을 실시했다. 전문가 특강에는 경기그린에너지 김대영 대표와 국립한국해양대 도덕희 전 총장이 참석해 열띤 강연과 질의응답을 펼쳤다. 김대영 대표는 특강을 통해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시장 규모 등에 관해 친환경 고효율 분산형 에너지원 수소 연료전지 기술개발에 대해 발표했다. 도덕희 전 총장은 미래 해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조선해양 에너지산업의 현재와 미래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주양익 산학협력단장은 산학연 활성화 방안 토론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해양특성화 대학으로서 미래 해양 선도산업 조선해양플랜트 및 기자재 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사회 동반성장, 정보공유, 산학융합지구에 대한 관심과 역할 강화 및 협력 촉진을 위한 우리 대학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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