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단 박수형 선임행정원, ‘교육부 산학협력 마일리지 제도 활성화 기여’ 교육부 장관 표창 수상 산학협력단(단장 주양익) 박수형 선임행정원(사진)은 지난해 12월 31일 교육부 산학협력 마일리지 제도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박수형 선임행정원은 2015년부터 산학협력단에서 근무하면서 지역사회 산학연협력 활성화 및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 등 지산학연 협력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교육부는 대학과 기업의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산학협력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운영 중에 있으며, 2022년 부터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해 운영방식 전반을 개편, 산학협력 마일리지 적립·활용 분야를 확대·운영해왔다. 산학협력 마일리지 제도는 기관·기업 등이 대학의 인프라 활용 및 공동 협력(공용장비, 교육, 기술 자문 등)을 통해 해당 비용을 지불하고 마일리지를 적립하여 향후 인프라 (재)이용 할인 및 정부 사업 신청 가점으로 활용하는 등 선순환 산학협력 생태계를 위한 제도이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적극적인 산학협력 마일리지 제도 운영을 통해 2024년 12월 말 현재까지 적립된 누적 점수가 전국 대학교 상위 10위 이내이며, 박수형 선임행정원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박수형 선임행정원은 같은 날 부산혁신도시발전을 위한 업무혁신으로 시정과 지역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산학협력단 박수형 선임행정원은 “우리 대학이 산학협력 생태계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기관·기업 간 협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