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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 현장실습지원센터, ‘제7회 현장실습 대기만성 데이’ 개최 국립한국해양대학교 LINC3.0 사업단(단장 경갑수) 현장실습지원센터는 4일 산학허브관 대강당에서‘2024학년도 현장실습 대기만성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현장실습 대기만성 데이는 ‘현장실습을 통해 대학과 기업이 만나 성공하자’는 의미로 올해 7회째를 맞는 국립한국해양대만의 대표 브랜드이다. 이번 행사에는 류동근 총장과 대학 주요 보직교수, 학생 및 기업, 기관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현장실습 프라임 기업 상패 수여식 ▲지역기업 실무자와의 토크콘서트 ▲표준 현장실습학기제 영상·수기 공모전 시상식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부산항만공사, 에어부산, KNN 인사담당자 및 관계자도 행사에 참여해 채용 트랜드 분석과 생생한 직무정보 및 취업 팁 등을 공유하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현장실습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얻고, 실제 취업 과정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다. 또한 대학과의 표준 현장실습학기제 실적(쌍방향 협력 실적)이 우수한 ▲주식회사 케어엔코(대표 조병우) ▲US Pharmatech Inc.(대표 이동준) ▲크레이지 서퍼스(대표 박현수, 제화령) ▲㈜씨넷(대표 류윤기) ▲주식회사 케이에스(대표 신지운) ▲부산광역시 수영구청(구청장 강성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이상훈) 등 8개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해 ‘국립한국해양대 현장실습 프라임 기업’ 상패를 수여하면서 국립한국해양대는 향후 표준 현장실습학기제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립한국해양대 경갑수 LINC3.0 사업단장은 “산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표준 현장실습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실무형 인재 양성에 기여해주신 기업과 기관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대학과 학생, 기업 및 기관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양질의 직무역량 교육을 지원하여, 디지털 전환과 혁신 기술에 적합한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사진 2매. 붙임-1)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붙임-2) 2024학년도 현장실습 대기만성 데이 행사 진행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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